Yozoh Yozoh - 아 외로워

아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요 세렝게티 초원의 기린처럼
난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요 24시간 까페 두물랑에서

언젠가 시드는 꽃이라도 피어있는 그 짧은 순간
영원을 느끼는 사람 내게 나타나면

나 맛있는 건 네게 줄께 안테나 너에게 맞출께
내가 너를 지켜줄께 내가 너를